유명 빵집 '포르토스' 노스리지에도 지점
내년 1월, 남가주 6번째 개장포르토스 베이커리가 내년 1월 노스리지에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. 그동안 노스리지 패션센터의 파머스마켓에서 운영되었던 포르토스 베이커리는 지난해 새 매장 개장을 발표했지만 연기됐다. 이번 노스리지 매장은 남가주에서 글렌데일, 버뱅크, 다우니, 웨스트 코비나 및 부에나파크에 이어 6번째 지점이 된다. 포르토스 베이커리는 1970년대 쿠바에서 세 자녀와 함께 이민을 온 로잔느 라울 포르토가 에코 파크에 베이커리를 열고 케이크와 포테이토볼로 널리 알려진 파파렐레나를 판매하면서 명성을 얻었다. 이은영 기자